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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트 세탁방법: 오래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
카페트는 집 안의 분위기를 아늑하게 해주는 인테리어 아이템인 동시에 먼지, 음식물, 발자국 등으로 쉽게 더러워질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용품입니다. 하지만 매번 세탁소에 맡기기엔 비용 부담도 크고 번거롭기까지 하죠. 다행히 대부분의 카페트는 소재와 상태에 따라 집에서 충분히 세탁할 수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카페트를 오래 깨끗하게 사용하는 세탁법을 소재별로, 상황별로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게요.
1. 카페트 세탁 전 꼭 알아야 할 기본사항
- 세탁 가능 여부 확인
카페트 뒷면에 있는 세탁 라벨을 반드시 먼저 확인하세요. ‘물세탁 가능’, ‘손세탁 권장’, ‘드라이클리닝 전용’ 여부가 명시되어 있습니다. 라벨이 없을 경우, 소재와 두께, 가공 방식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. - 사전 먼지 제거 필수
세탁 전에 진공청소기 또는 먼지 털이기로 표면의 머리카락, 먼지, 이물질을 제거하세요. 더 꼼꼼하게 하려면 고무장갑을 물에 적셔 문지르거나 테이프 클리너를 활용해도 좋습니다.
2. 소재별 카페트 세탁방법
- ✔ 폴리에스터, 아크릴, 면 소재 (가정용 세탁 가능)
- 세탁기 사용 가능 시
접어서 세탁망에 넣은 후 울코스 + 찬물 세탁 - 중성세제 사용 (울샴푸, 유아용 세제 등)
- 탈수는 약하게, 건조는 그늘에서 평평하게
- 손세탁 시
욕조나 큰 대야에 미지근한 물 + 중성세제 풀기 - 부드러운 솔 또는 손으로 오염 부위 문지르기
- 충분히 헹궈 세제 잔여물 제거
- 수건으로 눌러 물기 제거 후 자연건조
- ✔ 울·모직 소재 (물세탁 금지, 드라이클리닝 추천)
- 울 소재는 수축·변형 위험이 있으므로 전문 세탁소 의뢰 권장
- 부득이하게 집에서 세탁 시, 드라이 전용 홈키트 또는 울 전용 중성세제+미지근한 물 손세탁
- 절대 비틀지 않고 눌러서 물기 제거
- 반드시 평평한 그늘에서 건조
- ✔ 천연소재(왕골/황마/대나무 등)
- 물세탁 금지, 건식 세척만 가능
- 식초 희석수(식초:물 = 1:3)를 뿌리고 마른 수건으로 두드리며 닦기
-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완전히 말리기
- 장마철엔 습기 주의 → 제습제·건조기 사용 추천
3. 얼룩 제거 방법
- ● 음식물 얼룩
즉시 키친타올로 눌러 닦아낸 후 중성세제와 미지근한 물을 섞은 수건으로 닦기. 남은 얼룩은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30분 방치 후 진공청소기로 흡입. - ● 커피·와인 얼룩
물+식초(1:1 비율) 혼합액을 분무기로 뿌린 후 깨끗한 천으로 두드리기. 그 위에 베이킹소다 살짝 뿌려 탈취 효과까지. - ● 반려동물 소변 얼룩
소변 자국은 베이킹소다+식초+중성세제 혼합으로 닦아내고 탈취를 위해 과탄산소다 소량 뿌리기 → 1시간 후 흡입.
4. 카페트 건조 요령
세탁 후 직사광선은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평평하게 건조. 세워서 말리면 처지거나 늘어질 수 있음. 건조기 사용 시, 낮은 온도 설정 또는 건조 시트 사용.
5. 카페트 오래 쓰는 관리법 팁
- 최소 주 1회 진공청소기로 먼지 제거
- 계절마다 방향 바꾸기 → 한쪽만 눌리는 현상 방지
- 얼룩은 즉시 닦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
- 소형 카페트는 2~3개월에 한 번 세탁, 중형 이상은 분기별 관리
자주 묻는 질문 (FAQ)
- Q. 세탁기 사용 가능한 카페트는 어떤 종류인가요?
→ 면, 폴리에스터, 아크릴 등 대부분의 인조섬유 소재는 세탁기 울코스로 세탁이 가능합니다. - Q. 카페트에 묻은 반려동물 냄새 없애는 방법은?
→ 식초+물 혼합으로 닦고,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를 뿌려 두었다가 진공청소기로 흡입하세요. - Q. 카페트를 햇볕에 말려도 되나요?
→ 색 바램이나 변형 우려가 있으니 직사광선은 피하고 그늘에서 건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 - Q. 울 카페트는 어떻게 세탁하나요?
→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하며, 집에서 세탁 시에는 반드시 울 전용 세제를 사용해 손세탁 후 평건조하세요.